실패자에 대한 우리나라의 현실을 아는 지숙.jpg
물론 겉보기에 맞아 보이는 말이다. 그런데 사실 한국에도 여러번의 실패 끝에 어느 정도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사업가도 있다. 그래서 꼭 김지숙씨의 말이 맞는 건 아니다. 구체적으로 사회에 대한 불만이 맞아보이기는 하지만 도전하는 사람에게 우리 개인이 실패자라는 낙인보다 현실적인 비판과 격려를 준다면 조금씩 나아지지 않을까. 그리고 음 저렇게 방송에서 '우리나라는 ~' 이런 식의 말을 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고 생각한다. 어떤 현상이라는 것은 사실 사회적 반영을 띠고 있는 것도 맞지만 그것을 공공연히 말함으로써 원래의 정도보다 더 강한 현상으로 지각되게 만들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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