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를 따라가는 주식 예측해서 수익내기

지수를 따라가는 주식 예측해서 수익내기

 

이기는 주식 매매 방법을 하나하나씩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내가 주로 실패하는 단타는 하지 말고, 매우 소액으로 연습해서 내 것으로 만든 후에 조금 더 비중을 늘려야 한다.

 

일단은 가장 쉬운 것은 지수를 따라가는 우량주를 공략하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카카오, NAVER가 있다.

 

카카오는

7월 1일까지 하락하고 있었다.

아래의 차트와 같이 음봉을 띠고 있다.

 

이와 함께 코스피 차트도 보자.

 

지수는 내리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주식 시장과 과매수 혹은 과매도 현황을 나타내는 지표인 ADR을 보면

밑에서부터 위로 갈수록 시장이 과하게 하락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ADR이란?: http://adrinfo.kr/about)

ADR이 80 이하부터는 과한 하락새로 보통 보고 120이면 과매수를 의미한다.

 

주식이 상승을 하면 곧 조정이 오듯 

하락을 하면 곧 상승세가 나타나기 마련이다.

그리고 주식이든 지수든 결국 이평선에 수렴하려는 특징이 있는데

 

우리는 그에 따라서 주식 시장의 향방을 예측해볼 수 있다.

 

지수의 흐름을 보면 이전의 과한 상승에서 조정 시기를 만났고,

다시 상승을 하닥 최근 하락세를 보이다가

저점이 상승하는 방향의 전환을 보이고 있다.

비록 음봉이 뜨고 있지만 저점은 상승하는 방향이었다.

 

결국 방향이 전환됐음을 알 수 있고, 이는 양봉의 출현을 알 수 있는데

신기하게도 저 지수의 움직임과 카카오의 주식은 닮아 있다.

친절하게 표시를 잘 해놓았다.

 

차트를 보면 카카오라는 종목이 

지수를 정말 잘 좇는구나라는 것을 알 수가 있다.

 

그래서 지수 혹은 카카오를 통해 서로를 예측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할 수밖에 없다.

 

지수에 대해서 말했듯이 방향이 점점 바뀌면서 저점이 상승하고 있다.

음봉이지면 곧 양봉을 띄울 것이라는 듯.

 

그리고 실제로 오늘 양봉이 떴다.

코스피는 물론 카카오 둘 모두에게서

 

이게 우연일까?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둘은 너무나 닮아있다.

 

시가총액 규모가 큰 이 주식은 세력이 장난질 하기에도 쉽지 않은 주식이다. 

그러니 자연스러운 흐름을 갖추고 있고,

우리의 예측에 들어맞는 움직임으로 충분히 수익을 낼 수 있다.

 

분 차트를 통해서 그 모양의 흡사함을 확인할 수 있다.

 

 

코스피의 흐름

갭 상승하여 한번 눌렸다가 장 막판에 상승한다.

카카오 또한 동일한 움직임을 보인다.

 

세력의 장난질이 통하지 않는 주식을 기회로 삼아서 털리지 않고

수익을 낼 수 있는 훌륭한 주식이다.

 

 

반대로 세력에 의해 조종 당하는 주식은?

 

25조에 달하는 시가총액인 카카오랑 달리

모나미는 981억 밖에 되지 않는다.

코스피는 저점이 상승하며 오늘 양봉을 띄웠음에도 모나미의 주식은 하락세이다.

모나미는 내 눈에는 상승을 준비하는 세력의 움직임을 만들고 있다고 보인다.

 

더욱이 오늘 개인은 매도하는 날이었는데

개인이 보유한 주식수가 많은 모나미가

매도세가 약하고 개인의 보유 수량에는 큰 변화가 없던 걸로 나타났다.

그렇다면 이 주식을 결정하는 건 세력이라는 생각에

강한 확신이 든다.

 

오늘 개인은 코스피 시장에서 이렇게나 큰 매도세를 보였다.

그런데 개인의 보유량이 높은 모나미는 큰 변화가 없다? 

빼박 세력의 규모가 크다는 걸 반증하는 것 아닐까?

 

 

매집의 흔적이 활발히 보인다.

물론 샀다.

(종목 추천이 아니다. 주식은 개인의 선택이다)

 

당연히 내려갈 수도 있다.

 

이 글에서 말하고 싶은 바는

우리는 지수의 영향 안에 있는 종목을 통해서 충분히 예측할 수 있는 종목을 통해서 수익을 내자는 것이다.

그렇게 한다면 충분히 의미 있는 투자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지수가 상승을 보일 때 우리는 지수를 따라가는 주식으로 수익을 내고

지수가 조정 이후 상향을 노릴 때도 지수를 따라가는 주식으로 수익을 내자.

 

지수가 하락세일 때는 현금 비중을 높이거나 매매를 하지 말자.

혹은 지수를 따라가지 않은채로 

독자적인 움직임을 보이며 상승세를 보이는 놈을 노리자.

 

 

 

NAVER도 최근 같은 움직임을 보였다.

 

 

 

 

지수를 따라가는 주식 예측해서 수익내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