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적으로 잔잔한 음악 취향을 가진 내게 균형을 가져다 준 노래"
자미로콰이의 'Little L'
There you were freaking out,
거기서 넌 놀라고 있었지
Trying to get your head around the fact that me and you and love is dead
너의 그 머리에 나와 너와 사랑은 죽었다는 사실을 집어넣으려고 애쓰면서
See how I'm trippin out
봐 난 정신이 이상해지고 있어
'Cos you can't decide what you really want from me
왜냐하면 넌 나에게서 무엇을 원하는 지를 정하질못 하니까
Why dose it have to be like this?
왜 언제나 이래야 하는 거지?
I can't never tell
잘 모르겠어
You make me love you, love you baby
넌 나를 사랑하게 해 사랑하게 해 베이비
With Little L
작은 L과 함께
There you were shouting out
넌 거기서 소리치고 있었지
Craking up your altercaions, getting upset in your desperaion
혼자서 논쟁을 하고, 절박감에 화를 내면서 말이야
Screaming and hollering
소리 지르고 비명을 지르고
How could this love become so paper thin?
이 사랑이 어떻게 종이처럼 얇아졌을까?
You are playing so hard to get
넌 너무 잡기 힘든 존재야
You're making me sweat just to hold your attention
너의 주목을 이끄는 것만 해도 땀이 나게 해
I can't give you nothing more
더이상 줄 것이 없어
If you ain't givin nohing to me
너도 나에게 조금은 줘야해
Don't you know that?
모르겠니?
You make me love you, love you baby
넌 나를 사랑하게 해 사랑하게 해
With Little L
작은 L과 함께
Why does it have to be like this?
왜 언제나 이래야 하는 거지?
I can't never tell
잘 모르겠어
Seems like you're steping on the pieces
아마 넌 나의 부서진 껍질의 조각을
Of my broken shells
밟고 있는 것 같아
'Cos you make me love you, love you baby
그래 넌 나를 사랑하게 해 사랑하게 해 Why dese
With a Little L,you know
작은 L로말야,알잖아,
that's the way you make me love you, yeah
그렇게해서 넌내가 사랑하는거야,알잖아
Why dese it have to be like this?
왜 언제나 이래야 하는 거지?
I can't never tell
잘 모르겠어
You make me love you, love you baby
넌 나를 사랑하게 해 사랑하게 해 베이비
With Little L
작은 L과 함께
Why dose it have to be like this?
왜 언제나 이래야 하는 거지?
I can't never tell
잘 모르겠어
You make me love you, love you baby
넌 나를 사랑하게 해 사랑하게 해 베이비
With Little L
작은 L과 함께
반복
코드
라이브 버전
느낌.
신세경이라는 말과 같음 음악이었다. 생애 첫 파마를 이대 근처 미용실에서 받고 있었다. 그래 난 머리를 하면서 이 곡을
처음 얻어 듣게 된 것이다. 웃겼다. 당시 이 노래의 제목을 알기위해서 물어볼 수는 있었으나 그렇지는 않았다. 워낙 쑥스
러움이 많은 성격탓에 그러진 않았다. 그러다가 미용실의 홈페이지를 방문했을 때 BGM이 리틀 L이었고, 제목까지 친절
하게 쓰여져 있었다. 덕분에 나는 자미로콰이까지 알게 되었고 그의 다른 음악들도 접할 수 있었다.
처음 들었을 때는 흑인인 줄 알았다. 목소리나 음악 스타일에서 아마 그렇게 느꼈던 것 같다. 어떻게 백인이 저런 목소리가
나올 수 있는가라고 생각하던 시기였다. 그 후에 Maroon 5 의 애덤 리바인같은 보컬이 나오고 그 틀을 완전히 깨버렸지만
아무튼 당시에는 내 견문으로는 그랬다.
그런 신기한 보컬에 나처럼 잔잔한 곡을 병적으로 좋아하는 나조차도 자미로콰이의 음악에 빠져들었다. 컬러링까지
이 곡으로 바꾸었을 정도로 나를 사로 잡았다. 그리고 조용한 노래만 부르던 내가 이렇게 리드미컬하고 그루브한 음악도
노래방에서 부르게 됐다. 요즘은 다시 돌아갔지만 자미로콰이는 나를 완전히 처진 나의 음악 취향에 균형을 가져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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