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의 선수들과 멀어지는 무리뉴
출처 더 타임즈
http://www.thetimes.co.uk/article/mourinhos-hands-off-role-stuns-players-w6nkgvflr
정식 제목은 무리뉴의 훈련에 대한 방관이 선수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Manchester United’s players have been stunned by José Mourinho’s hands-off and distant approach at Carrington.
맨유의 선수들은 캐링턴(맨유 훈련장)에서 무리뉴가 훈련을 방관하고 그들과 사이를 두려는 것에 대해 충격받았다.
The United manager suffered a crushing and humiliating blow on his return to Stamford Bridge on Sunday, as his team’s shabby defending allowed Chelsea to run riot, claiming a 4-0 win that left them down in seventh in the Premier League, six points behind leaders Manchester City.
맨유의 감독은 일요일날 스탬포드 브릿지로 복귀했지만 그의 팀의 형편없는 수비는 첼시를 날뛰게 만들어 그들에게 4-0의 승리를 안겨줬고 맨유를 선두 맨시티에 6포인트 뒤진 7위로 인도했다.
It can now be disclosed that some members of the United squad have been surprised by some of the Portuguese’s methods at the club’s training ground at Carrington. According to a source close to a senior United player, Mourinho cuts a distant figure, sometimes leaving his assistant, Rui Faria, to conduct training sessions while he watches from a distance or works in his office.
한편, 몇몇 맨유의 1군 선수들은 훈련장인 캐링턴에서 무리뉴의 방식에 대해 충격받았다는게 밝혀졌다. 1군 맨유 선수에 따르면, 무리뉴는 종종 수석코치-루이 파리아에게 트레이닝 세션을 진행하도록 맡기고 그는 멀리서 지켜보거나 그의 사무실에서 일한다고 한다.
The former Chelsea manager will, according to the source, come out and instruct his players at the start of the session before disappearing to his desk. On some occasions he does not return, leaving the session in Faria’s hands.
소스에 따르면 이전 첼시 감독은, 나와서 그의 책상으로 사라지기 전까지 세션의 시작을 지휘한다. 하지만 그가 책상에서 돌아오지 않는 경우, 트레이닝 세션은 온전히 루이 파리아의 손에 맡겨진다.
It represents a change in practice from his time at Chelsea, where he was hands-on in training sessions. Mourinho’s cold approach to his players in one-to-one situations has also disappointed some United players. Some of them were expecting Mourinho to take a keen personal interest in them, but he has often cut himself off from the rest of the squad.
이것은 그의 첼시시절에 반해 변화를 나타내는데, 그 때 무리뉴는 트레이닝 세션을 진두지휘했다. 또한, 1대1 맨 매니지먼트에서의 무리뉴의 차가운(사무적인) 접근 역시 몇몇 맨유 선수들을 실망시켰다. 그들은 무리뉴가 선수들에게 상당한 개인적인 관심을 보여주길 기대했으나, 무리뉴는 그러지 않았다.
Some feel they would benefit more from a closer relationship with the 53-year-old — particularly after the treatment they received from Louis van Gaal, his predecessor — but Mourinho is said to prefer to keep his distance from the players.
몇몇은 그들의 전임 감독인 루이 반할에게 특히 받았던 것처럼(갓동님과 선수들이 친했나?!) 무리뉴와 가까운 관계를 유지하면서 도움받고 싶어하지만 무리뉴는 선수들과 거리를 두는 것을 선호한다고 한다.
The pressure of United’s recent poor form — they have won one of their past six league matches — appeared to be getting to Mourinho on Sunday when he held a heated exchange with Antonio Conte, the Chelsea head coach, on the sidelines after the match.
직전 리그 6경기 중 1경기만을 이긴 맨유의 처참한 현재 성적으로 인한 압박이 무리뉴에게 일요일 경기 이후 사이드라인에서 첼시 감독 안토니오 콩테와 상호간의 가열된 행동으로 나타났다.
Sky Italia, who had lip-read the conversation, apparently conducted in Italian, claimed that Mourinho had accused his opposite number of humiliating him with his celebration when the fourth Chelsea goal went in. Neither Mourinho nor Conte would disclose the finer details of the exchange following the match.
스카이 이탈리아는 대화 간의 입모양을 분석해서 명백히 이탈리아어를 사용해 무리뉴가 첼시의 4번째 골이 들어갔을 때 콩테의 셀러브레이션으로 그를 굴욕주었다고 말했다 주장한다. 무리뉴와 콩테 모두 그 경기에서 일어난 상호간의 행동에 대해 더 이상의 최종적인 디테일을 폭로하지는 않았다.
Mourinho’s reputation will take a further dent tomorrow at Old Trafford if his team are knocked out of the EFL Cup by neighbours Manchester City. Pep Guardiola, the City head coach, won the first match in the latest instalment of this bitter rivalry last month when City defeated United 2-1 at Old Trafford.
After their poor recent form, Mourinho has told his players that they must stand up and be counted.
만약 그의 팀이 이웃 맨시티에 의해 EFL컵에서 떨어진다면, 무리뉴의 명성은 더욱더 훼손될 것이다. 맨시티의 감독 펩 과르디올라는 저번달 OT에서 맨유를 2-1로 이겨 이 엄청난 라이벌리의 최근 경기를 이겼다. 그들의 최근의 형편없는 폼 이후, 무리뉴는 선수들에게 그들은 반드시 일어나야 하며 가치를 인정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귀찮아서 이하 생략 쓰잘데없는얘기임(앞으로 잘해야한다, 에릭바이 부상관련, 맨유의 다음일정...)
갠적으로 무리뉴하면 역습전술도 전술이지만 맨매니지먼트로 예전 마테라치나 현재 즐라탄같은 사제관계가 떠올랐었는데 첼시에서 마찰이있어서그런지 거리를 두려는게 확실한가보네요. 비선출감독인데다가 동기부여를 못시킨다면 앞으로 좀더 힘들어질것같습니다.
출처 : 에펨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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