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준식이란? pd아무무의 본명이라고 알려진 엄준식은 본래 실명과 얼굴을 공개하지 않고 방송하고 있었다. 종종 자기입으로 "나 정도면 꽤 잘생긴 편" 등 외모적인 자신감을 내비친건 물론이고 실명에 있어서도 '안은우'(아무무와 어감이 비슷) 라는 추측에 부정 하지않고 맞다는 뉘앙스를 많이 풍겼다. 어느 날 야외방송 하러 엄마차를 끌고 나간 아무무는 그만 택시 범퍼에 추돌사고를 내고 만다. 그 때 택시기사님과의 대화가 지금의 엄준식 밈을 탄생 시켰다. 택시기사 : "이름이 어떻게 되세요." 아무무 : "..준식이요.." 택시기사 : "뭐라구요?" 아무무 : "..준식이요.." 택시기사 : "네?" 아무무 : "엄이요 엄! 엄!" 기억에 의존해 쓴 대화이긴한데 저런식으로 공개된 실명이 고급진 느낌의 안은우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