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우진의 'Love' 이런 그대를 믿으라고 했나요.. 그 때 왜 나를 사랑한다 했나요.. 그대가 바랬던 마음을 그려왔었던.. 그 모습에 내가 많이 모자란 건가요.. 이제 나를 떠나려 하나요.. 그댄 내 품이 조금이라도 그립지 않은 건지.. 너무나 고왔던 그 입술에 남겨진 내 숨결의 기억은 이제 더는 없는 건가요.. 아니라고.. 이건 아니라고 내게 말해도.. 오 ~ 난 어쩔 수 없이 또 다시.. 그댈 기다려야 하는 이유가.. 그대에게 부담이 되고 있진 않은지.. 나.. 또 다시 널 힘들게 하나봐.... 이제 내게 잊으라 하나요.. 그댄 내 품이 조금이라도 그립지 않은건지.. 너무나 고왔던 그 입술에 남겨진 내 숨결의 기억은 이제 더는 없는 건가요.. 아니라고 이건 아니라고 내게 말해도.. 오~ 난.. 어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