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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마비노기’ 2020년 여름 업데이트 1. 세 차레 '하이퍼노바' 업데이트 진행 예정 2. 챕터7의 마지막 이야기 ‘G25 이클립스’의 첫 번째 콘텐츠 공개를 시작으로 3. 7월 30일 이클립스 2차 콘텐츠, 8월 11일 신규 재능 ‘마기그래피’ 업데이트 여름 업데이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mabinogi.nexon.com)에서 확인! 넥슨, ‘마비노기’ 2020년 여름 업데이트 소식입니다.

이낙연과 황교안의 차이? 2020년 총선 결과가 나오고 지난 선거 과정을 되돌아보는 컨텐츠를 둘러보고 있습니다. 그 중 재미있는 게 있네요 진지하게 보자면 이낙연은 확실히 사람들과 마음으로 교류할 줄 아는 예전 민주당 정치인이 떠오르긴 합니다. 그에 반해 황교안을 보면 보수는 확실히 성격도 딱딱한 건가 싶네요 사퇴하셔서 아쉽습니다. 이낙연씨는 황교안을 적이라고 하는 지지자들 앞에서 그렇지 않다. 함께 대한민국을 잘 이끌어가기 위해서 같이 노력하는 사람이라고 칭했습니다. 두 분의 성패가 일찍이 나온 거 같아서 아쉽네요. 그런데 아직 대선이 있으니 황교안씨도 아직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이낙연이 좀 더 사람과 교류할 줄 아는 것 같습니다. 황교안씨가 부족한 것이 아니라 그냥 성향의 차이 같습니다.

2020년 국회의원을 뽑는 총선! 2020년 총선이 민주당의 압승으로 끝났습니다. KBS에서 개표를 하는 동안 이번 총선에 대한 의견을 주고 받았는데 흥미롭습니다. 사실 보수세력이 문제를 무슨 논리와 사실에 근거해서 얘기했었는지... 참 이해가 안갑니다. 정말 치매가 있는 건가 싶어요. 예전부터 우리나라 보수는 빨갱이, 북한 이런 강한 분노와 공포에 호소하는 비이성적인 정치행태를 일삼아놓고 대체 자기가 하는 말이 대중에게 다 노출되는데 저렇게 뻔뻔한 말을 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물론 진보는 감성팔이를 많이 했죠. 그리고 그 감성 때문인지 지지자들의 호들갑이나 과한 감정으로 문제를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토론을 보면서 흥미로웠던 점은 유시민씨가 180석을 민주당이 얻을 것이라고 한 발언데 애해서 반성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