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개미도 먹을 수 있는 주식 호재 뉴스가 있을까?

꾸준갑 2020. 6. 16. 13:00

개미도 먹을 수 있는 주식 호재 뉴스가 있을까?

 

많은 사람들이 뉴스에 어떤 호재 소식이 들린다면 그때는 그 주식을 팔아야 한다.

개인들도 제때 알 수 있는 소식은 없다.

다 내부정보로 거래해서 이미 주식이 올라있다.

 

이런 얘기들은 하곤 한다.

대부분은 사실로 보인다.

 

뉴스 기사가 나오기도 전에 주가가 한 발 앞서서 올라 있는 경우가 매우 자주 목격된다.

하지만 많은 뉴스 중에도 분명 개미들이 수익까지 이어갈 수 있는 뉴스도 존재한다.

 

 

20년 5월 27일 9시 17분경 기사이다.

 

당일 9시 27분이 되어서도 주가는 큰 변화가 없다.

 

 

1분봉 차트상에서 35분이 될때 첫 슈팅이 나오기 시작한다.

이미 슈팅이 나오고 나면 개미들은 늦은 거 아니냐는 비판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그 뒤로 눌림이 한 번 오고

더 큰 슈팅이 나오고 상한가를 간다.

 

다음 날에도 갭상승으로 시작해 

 

고점을 갱신한 것을보면

개미도 충분히 먹을 기회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필요한 것은 정말로 주가를 움직일 호재 뉴스에 대한 데이터와 기대 상승률 데이터

그리고 슈팅시 자동매수 및 스탑로스/트레일링스탑 걸어두는 방법을 활용하는 것이다.

 

물론 호재를 잘 챙기는 근면함도 필요하겠다.

 

여러 매매기법이 있겠지만

이러한 방법도 있을 것이다.

 

실제로 많은 호재성 기사들을 수집하고, 어떤 종류의 실질적인 뉴스가 주가 상승으로 이어질지 데이터를 수집할 계획이다. 나중에는 뉴스만 봐도 매수를 바로 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만들어야지

 

 

슈퍼개미가 되는 길은 험난하다.

 

 

[개미도 먹을 수 있는 주식 호재 뉴스가 있을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