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공시 보고 주식으로 단타해서 벌기 힘든 이유
전자공시에서 수출, 수주 같이 실적으로바로 이어지는 소식을 주가에 큰 영향을 미치곤 한다.
위와 같은 소식들이다.
해당 공시를 보면 계약금 어느 정도에 누구에게 당사에서 생상하는 서비스/상품을 공급을 하게 되었다는 내용이 있다.
당연히 실적을 나타내는 직접적인 지표이기에 주가에 큰 영향이 간다.
그런데 이걸 보고 주식을 사는 게 어려울 수 있다.
너무나 빠르게 주식을 사버려서 타이밍을 잃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
위의 저 공시가 난 시간의 차트를 보자.
꼬리를 길게 물고 있는 저 시간인 것 같다.
자세히 저 봉을 확인하기 위해서 1분봉을 설정하고 커서를 가져다 보면 공시가 뜬 시간과 완전히 일치한다.
내부정보가 돈 것이라기 보다는 내가 볼때는 세력 혹은 스마트한 개인이
전자공시를 모니터링하는 프로그램으로 감시하다가 해당 공시가 업로드 되었을 때 자동 매수하게 되어 있는 것 같다.
그게 아니라면 저 속도를 설명할 수가 없다.
나도 저런 프로그램을 만들든가(근데 이건 어려울 듯)
포기하는 게 맞아 보인다.
전자공시 보고 주식으로 단타해서 벌기 힘든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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