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 이야기

짜장면 팔아 연매출 18억 버는 33살 사장님

꾸준갑 2022. 10. 24. 23:52

1. 인트로

짜장면 하면 돈 별로 안될 거 같지만 남다른 전략으로 대단한 매출을 내는 분이 있습니다. 워낙 대중화된 중식이라서 모두가 충분한 연차만 쌓게 되면 시도해보기 좋지만 그만큼 경쟁도 심해서 성공해내기 쉽지 않죠. 그런데 이런 경쟁 속에서 훌륭하게 자신만의 방식으로 성공적인 중식 집을 운영하고 계신 젊은 사장님을 소개합니다..

 

 

자기 소개 주문하는 감독님

 

매출부터 말하는 자신감

 

중식 전문이신 사장님

 

33살 사장님이시다

2. 매출 규모

매장 2개에서 연 매출 18억에 이른다고 합니다. 중식 요리점이 저 정도로 원래 매출이 잘 나오나요? 상상하기 힘든 규모네요 신기하고 대단합니다.

 

 

3. 굉장히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있는 사장님

아들 딸의 따뜻한 인사, 그리고 사모님도 따뜻한 인사로 하루를 출발하시는 사장님

자녀들에게 인사하는 사장님
말 안하면 안해주나 이 녀석들
다정해보인다

 

순간 부인을 카메라에 담는 감독님
바로 안해주냐고 물으신다

 

매우 어색해 하신다
다정하게 그래도 인사해주는 부인

글에 담지는 않았지만 해주셨습니다.

 

 

 

4. 장사한 기간

2년 6개월 정도 되셨다고 합니다. 아마 중식만 저 정도이지 않을까 하네요. 

중식당 운영한 기간
매출이 이 가게에서 4천
한달에 정확히 금액을 짚어주심

2년 6개월만에 지속적으로 성장해오셨겠죠

 

 

 

5. 창업비용

총 해서 일억 이상이 들었다고 합니다. 창업비용은 그렇게 크게 들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것도 잘 준비하셨고, 이전에 경험을 쌓아서 가능한 걸로 보이네요. 아래를 보시면 충분히 다른 일과 창업을 하면서 경험을 쌓아오셨습니다.

창업 비용은?

 

정말 얼마 안하는 곳인데 가게를 성장시킨 것 같음

 

나머지 비용이면 가게 내부 비용일 것

 

3 ~ 4천

 

일억 정도에 가게를 내셨다고 정리

 

 

6. 전략적인 사고

사실 크게 머리가 필요한 부분은 아닌데 사장님처럼 빨리 움직이는 분이 없나 봅니다. 온라인 영역에서는 이 정도 생각하는거야 너무나 흔한 일인데 확실히 물리적으로 돌아가는 일은 아직도 여전히 기회가 많아보입니다.

두 번째 가게로 가는 길 검단신도시를 언급
대략 어느 정도의 잠재 고객이 있는지 추산치를 아신다

 

이미 배민에서 깃발을 꽂았다는 사장님
빠삭하시다

입주를 다 안했는데 깃발을 미리 꽂아놓으셨다고 한다.

 

이미 다 전략이 있단 말
유저 스토리가 다 있다
고객이 앱을 키는
순간까지 상상해서 준비

 

이사할 때 다들 짜장면 시키고

일해주시는 분들 것 까지 함께 시키니까 큰 이익이 된다는 사장님

 

 

 

7. 박리다매 전략

사장님은 솔직하게 박리다매다 도와달라고 말합니다. 저런 말이 그런데 나쁘게 보이지 않습니다. 정말 착한 가격에 음식을 제공하니까요. 대놓고 저러면 싼티 난다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는데 맛도 괜찮고, 여러모로 잘 하시고 계신거겠죠

간판에 뭔가 써져 있다
'박리다매'

 

자신감?

 

박리다매 상부상조, 같이 잘 살자는 자영업자 사장님
많이 팔고
같이 잘 살자는 철학
윈윈합시다
저런 말을 간판에 적는 건 첨봤다는 감독님
자신감있게 말한다고 하는 사장님
많이 도와달라고 합니다

 

 

짜장면을 드시고 나온 어르신
착한 가격이라 칭찬

 

물가도 오르고 많이 비싼 시대다
정말 3천원대면 엄청난 가격이다
그래서 드셨나요?
당근!

물가가 치솟는 시기에 너무나 착한 가격

저 가격으로 매출이 그렇게나 많이 나온다니 대단합니다.

 

 

공항에서 일했다는 사장님
홀에서 일했다고 하는 것 같다
알뜰히 착착 잘 자본금을 모으셨다고

 

과거 회상
1년 정도 모으셨을까
대단하시다. 결국 자기 장사를 하고 싶어서 열심히 모으셨다.
술집 일년 운영
권리금 없는 싼곳에 들어가셨던
그걸 또 키워서 권리금 받고 파셨다고 함...

장사 수완이 대단하시다.

권리금을 만들어낼 정도로

 

이외에도 남다른 안목으로 이득을 보는 사례가 있어서

돈을 꽤 모았다고 한다.

 

8. 하고 싶은 말

성공하기 위해서 노력 많이 해오면서도 씁쓸한 일도 겪으셨던 것 같네요

그래도 사장님은 나아가고 더 성공해 나가겠죠

마지막 인사를 요청하는 감독님
'해주세요' 사장님
김해 출신이라는 사장님
멀리 오셨다
감회에 젖는 사장님
열심히 사셨다고 한다
시대도 좋긴 좋았지만
운이 좋긴 했지만
분명 노력했다
유비무환.. 준비된 사람이 기회도 잡는 법
주위 사람 중에서
많지는 않지만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사람은
헉 매우 적은 사람이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나머지 다수는..
시기를 한다고 한다.. 부러우니까 그런 거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적인 관계를 원했으나
성공하고 나니 안그런 경우가 많았나보다
그래서 더욱 의미를 가지고 살려고 한다.
공부를 많이 안하셨군요!
공부야 뭐 늦어서 해도 되죠. 사회에서 했던 것도 공부인데 늦언 것도 아니네요
학교 공부도 깊이 파보고 싶은 사장님
여러가지 생각하시고 계신가보다
그 속에서 의미를 찾고 싶다는 듯
잘 찾길 바랍니다

 

 

9. 사장님의 목표

'대한민국 외식업계의 큰손'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최종 목표가 뭐죠?

 

 

백종원?
큰 손 ㄷㄷ
꼭 기억하세요 이분
김해까지
고향뿐 아니라 완전 촌구석까지도 다 들리도록 잘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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