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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카 4.22 방송 요약] 쿠팡의 적자 서프라이즈 7천억, 사실상 1조 벌었다?

꾸준갑 2020. 4. 23. 11:16

[슈카 4.22 방송 요약] 쿠팡의 적자 서프라이즈 7천억, 사실상 1조 벌었다?

 

아마존 미쳤다! 내가 아마존 입장권 말한게 2천불 근천데 벌써 2400불 됐다! 

(아 나는 말만 했다! 이래서 행동하는 사람이 승자ㅋ)

올해로만 쳐도 30퍼가 올랐다! 특히 최근 열흘 사이에만 20퍼가 올랐다!

 

 

이런 상승이 가능할 수 있었던건 최근 화두가 '그 질병'과 5g인데

그 질병으로 화두가되는거는 이커머스 바이오

5G는 클라우드 인데 이 두 개를 지배하는 회사가 아마존이다 외쳐 갓마존!

아마존은 최근 미국 시장 점유율이 50를 육박하고 있다

 

 

한국은 전체 시장 중 온라인 시장 점유율이 40. 미국 중국보다 더 높다

3 8일 대비 시가총액이 의미 있게 상승한 그룹은 두 그룹이다.

마소와 아마존 (이커머스, 클라우드)

 

 

 

 

 

 

 

쿠팡 매출 7조 돌파했다. 적자를 4천억 줄이고 깜짝 실적

7천억원대로 적자 냈다고 칭찬받는 기업은 쿠팡밖에 없다.

작년 적자에서 1 7천억에서 1조를 줄였. 1억을 벌었다 볼 수 있다! 키야 기적의 논리!

그 질병으로 인해서 이커머스 시장이 폭발했는데, 그 최대 수혜주는 쿠팡과 네이버 

 

 

그럼 쿠팡은 어떻게 적자를 줄였냐!?

인력을 늘리고 지난해보다 3천억 4천억을 더 썼음 적자봐도 응 ㅈ까~ 더 투자했는데 적자가 줄었다! (규모의 경제) 

증권가에서도 좋게 안보다가 이제는 시장을 재편하는 주체로 보기 시작!! 

나스닥 상장 추진 중인 쿠팡 국내시장으로 데려와야 된다!ㅋㅋㅋㅋㅋㅋㅋ

국내 다른 경쟁업체 3년간 점유율 하락하거나 고만고만~ 할 때 응~ 쿠팡만 성장~

 

 

 

쿠팡은 아마존의 전략을 따라가고 있음.

비용이 굉장히 많이 드는 자체배송 물류창고 전략을 우리나라에 가져옴.

처음에는 적자 오지게 나다가 이커머스 성장이 커짐에 따라 적자가 줄어들고 있음.

이 모습은 누구랑 닮았느냐? 응 아마존~

 

 

한 애널리스트 누나 평에 따르면

2020 1~3 온라인 결제액은 전년대비 46% 상승, 이 상승분의 대부분은 쿠팡이 가져갔을꺼임ㅇㅇ

쿠팡의 가치를 최소 32조원으로 보는 애널도 있음 (네이버 보다 높음 우리나라 시총 3,4위로 보고있는거임)

 

고로 네이버와 쿠팡의 양강시대가 오고 있다!

한국 전자상거래 시장은 아무도 안 가본길 가고 있다. 질적인 성장이 이뤄지고 있다는 뜻.

물건을 사고 파는 것에 40퍼 정도가 온라인으로 이뤄지는 나라! 키야 사스가 인터넷 강국!

20퍼센트가 되는 나라가 없음. 미국은 10퍼 ㅋ (아직 10펀데 아마존은 얼마나 더 클지 상상도 안감)

 

 

네이버 싸고 적합한 구매처를 연결해주는 방식. (자기 테두리안에서 팔게도 함. 스마트스토어)

쿠팡  내일도착~ 우리가 알아서 보내줘~

 

아마존이 굉장히 모험적인 시스템을 도입했는데 바로 아마존 풀필먼트 시스템

풀필먼트가 뭐냐? ㅈㄴ 어려워 보이는데?

한 마디로 말하면 아마존 안에 반품 관리 재고관리 주문서비스 다하는!

물류와 아마존 프라임 통해 내가 다해먹겠다! 종합 물류 이커머스기업!

이 방식을 처음엔 다 망한다 비효율적이다했는데~~~ 아마존: 아! 내가 해냈다!

 

 

근데 이걸 따라한게 쿠팡! 미국에서나 되지 이게 되겠냐? 안 될 줄 알았음

이 시스템은 배송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규모가 커질수록) 건당 비용이 낮아짐.

???: 야 근데 저거 만한 우리나라에서 되겠냐? 땅땡이 ㅈㄴ큰 미국에서나 되지ㅋㅋㅋㅋㅋ

? 이커머스 시장 미쳐돌아가네? ? 이게 되네?

 

대부분의 업체는 배송 고도화가 되면 수익성이 악화될 가능성이 높음.

BUT 쿠팡은 오히려 좋아! 오히려! 유리할거라 생각함.

 

 

네이버, 카카오도 풀필먼트에 시동 걸고 있긴 함.

야 근데 쿠팡이 저렇게 1조 적자감수하면서까지 저런식으로 성장시켰는데 쟤네가 따라잡겠냐?

고로 네이버는 오픈마켓? / 쿠팡 물류배송, 풀필먼트 로 양분되나? 라는 의견도 있음.

 

 

CJ대한통운에서도 풀필먼트 서비스 뛰어들기 시작함.

아웃소싱으로! 내가 재고 받고 보내주고 다 해줄께! 나한테 맡기면 내가 다해줄게~

그래도 수수료가 들긴 들겠지

 

 

쿠팡은 아마존처럼 지금은 적자가 나더라도 존버하면서 규모가 커지면 커질수록 흑자가 날거다!

네이버, 이베이는 연결해주는 역할을 했는데 아마존이 승자로 떠오름에 따라 공포에 떨고있음.

E마트, 롯데쇼핑는 노선이 약간 다름. 여기는 곳곳에 자기 지점 오프라인 마켓(편의점 마트) 이 물류에 이점이 있음. 신선 식품쪽 겨냥. 얘네 말고 다른데 가서 싸울래!

 

쿠팡과 아마존 영업이익 추이를 비교해봣는데 현재까지는 그래프 그대로 따라가고 있음.

(적자증가하다가 감소하며 흑자 전환 전 부분까지)

행복회로 돌리면 그대로 따라가서 흑자로 전환해서 터지지 않겠냐!

 

최근 그 질병’ 때문에 온라인 음식료품 시장이 폭발적 성장함에 따라 이 쪽 시장이 되게 핫함

최근 이마트 같은 곳에서는 쿠팡, 네이버와는 다르게 직접 자기이름으로 만들어 파는 신뢰도를 앞세워 희망이 있지 않겠냐 뭐 이런 얘기를 예측이 있는 듯 함.

 

 

 

 

모바일로 보면 가독성이 어떨지 모르겠는데 대충 보실 분들만 참고하십쇼! 

 

 

 

[슈카 4.22 방송 요약] 쿠팡의 적자 서프라이즈 7천억, 사실상 1조 벌었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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