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천재들의 책 읽기 비법 공개!(수능 대비에도 완벽)

꾸준갑 2023. 10. 8. 23:42

당신도 독서 고수가 될 수 있습니다.

엄청나게 빠르게 책을 읽어내는 독서 천재들의 비밀 궁금하지 않나요?

이 글을 다 읽으면 독서 천재가 될 수 있거나 적어도 독서를 일반 사람들보다 훨씬 잘하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유명 독서 유튜버 김익한 명지대 교수가 말하는 독서 방법을 요약하고 리뷰해봅니다. 

 

 

사람들은 독서하는 방법을 모릅니다.

독서 전문가 김익한 교수에 따르면 우리는 독서방법을 모른다고 한다.

 

 

 

읽는 것을 평생해왔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떻게 읽는 것을 잘하지에 대해서 생각을 안하는 게 태반이다.

 

 

당연하다.

 

 

운동해서 키우는 근육처럼 독서 근육도 키워서 독서 천재가 될 수 있다!

 

독서를 잘하기 위한 능력 3가지

독서를 잘 하기 위해서 필요한 3가지 능력이다.

정말 잘 정리된 내용이다.

 

 

독서력의 핵심: 눈 근육

눈 근육이 중요하다는 말이 언뜻 이해가 안될 수 있다.

 

하지만 끝까지보고 실제로 해보면 분명 독서를 잘하게 된다.

 

상세히 설명하자면 좌우로 눈을 움직 책의 글자를 똑바로 읽는 눈 근육과

그것을 이해하는 머리 근육이 같이 움직여줘야 한다고 한다.

 

두 근육을 키워서 독서 근육을 키우는 방법을 알려준다는 것이다.

요약 하자면 위와 같고 2달이면 된다고 한다.

 

 

이렇게 하면 스스로가 놀랄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사실 이거 목적이 결여된 읽기인 것 같다. 단순히 읽기만 한다고 이게 연습이 잘 될까 모르겠다.

나는 독서근육이 엄청 잘 발전해서 어려운 시험을 통과한 적이 있다.

그러나 이건 그 어려운 시험이라는 목표가 있었고, 내가 읽은 것을 테스트해줄 문제가 딸려있었기 때문에 제대로 연습을 할 수 있었다. 내가 어느 정도 경지에 이르렀을 때 그냥 눈만 움직이면 글자와 내용이 머리로 자동으로 들어올 수준이 되었다.

그동안 수많은 독서법이 있었지만 그것이 사람들에게 널리 활용되지 못한 이유는 단순히 독서법 자체에만 관심을 가지고 있어 연습이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없고, 연습의 질 또한 목적이 없어 효과가 없던 것이 아닐까?

다행히도 목표를 구체적으로 설정하라고 말한다.

부터 재생04:39

측정가능하도록 기준을 이렇게 제시한 점이 김익한 교수의 훌륭한 점이다. 

 

 

 

 

 

 

 

이 정도 시간만 매일 투자해도 한달하면 눈근육은 키워진다고 말한다. 매일 직장인은 매일 출퇴근 때 연습하면 충분할 것 같다. 

 

 

스톱워치를 사용하는 것은 좋은 방법인 것 같다. 보다 명확히 내 속도를 측정해서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단순히 에이 빨리 읽어야지 이러고 대충 하면 실력이 늘지 않는다.

맞다. 매우 어렵다. 그리고 매우 중요하다. 독서를 제대로 안해본 사람이 눈 근육 운동의 힘을 간과한다. 눈이 제대로 굴러가야 독서가 제대로 된다. 그것에는 뇌과학적인 이유가 있다.

이걸 한달해야한다.

 

 

4쪽씩, 8쪽씩, 10쪽식 늘려가라고 한다.

단계적으로 한달 간 실시!

 

눈 운동이 뭐가 효과가 있을까 그만두는 사람이 있는데

독서에서 눈 움직임이 매우 중요하다. 독서도 리듬이라고 할까? 흐름이라고할까? 책을 열심히 읽어본 사람은 알 것이다. 눈이 굴러가야 읽힌다. 눈이 제대로 굴러가야 책 내용에 집중이된다.

 

독서력의 다음단계: 머리 근육

머리 근육은 눈으로 읽으면서 머리로 내용 이해하라는 내용

 

 

계속 순서대로 눈이 제대로 다음 글자로 가야한다.

이게 어려워서 펜으로 글을 그대로 죽 가리키면서 읽기는 연습하는 것도 매우 좋은 방법이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효과를 봤다.

펜으로 눈이 따라오게 하면 집중이 계속되고, 펜을 움직이는 속도에 맞게 읽기 속도도 빨라질 수 있다.

 

 

 

 

주의할 점 고개를 움직이면 안되고 눈만 움직여야 한다.

눈을 움직이면 졸리지가 않고, 뜻 파악을 집중해서 하게 돼서 좋다. 흐름이 머리 속에 들어오고 책이 재밌어 진다.

 

과연 위의 방법만으로 충분할까?

충분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책을 빨리 결국 읽기 위해서는 그것을 그만큼 빨리 소화할 수 있는 지식의 양이 어느 정도 있어야 합니다. 내용이 너무 어렵게 느껴지는 책을 아무리 눈 근육, 머리 근육을 잘 쓰고 싶어도 할 수가 없습니다. 평소 지속적으로 깊은 지식 자체를 탐구해서 대부분의 책을 소화할 수 있는 지적 수준을 높일수록 더 많은 책을 쉽고 빠르게 읽어낼 수가 있습니다. 그게 필요합니다.

 

 

원본영상

 

https://youtu.be/KnJYmBeYa2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