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박상영의 '할 수 있다', 비하인드 스토리

꾸준갑 2016. 8. 13. 11:44



기적같은 역전승 박상영의 금메달의 원동력이 된 '할 수 있다'라는 말에는 또 다른 스토리가 있었네요



8월 10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2016 브라질 리우올림픽 펜싱 남자 에페 개인전 대한민국 박상영과 헝가리 게자 임레의 결승 경기에서 한국 박상영이 기적같은 역전승으로 금메달을 땃습니다.

이 경기를 본 사람들이라면 박상영 선수가 혼잣말로 '할 수 있다'를 되뇌이는 것을 보셨을텐데 혼자가 아니었습니다. 박상영 선수를 응원해주는 목소리가 있었습니다. 영상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