팁/코드

이문세 - 소녀 [코드악보]

꾸준갑 2016. 11. 15. 22:16

이문세 - 소녀 코드악보입니다.













대한민국 발라드 역사의 대명사이자 밤의 문교부 장관

잠실 주경기장을 매진시킬 수 있는 몇 안되는 가수


1959년 1월 17일생. 1980년대를 대표하는 표상이며, 이문세-변진섭-신승훈-조성모로 내려오는 가요계의 발라드 황제 계보의 최선두에 위치한 태상황, 가요계 역사에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가수이다. 제라드 헌정 가수이기도 하다. 스티븐 제라드?? 


대부분의 히트곡은 작곡가 이영훈의 작품으로 이문세-이영훈 라인은 가요 전체 역사를 놓고 봐도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작곡가 듀오로 손꼽히며 대중 가요 100대 명반 중 4집이 16위, 5집이 50위에 랭크되었다. 물론 그가 작사 및 작곡, 혹은 프로듀싱을 한 것은 아니지만 대중에게 직접 표현을 하는 가수로써 그 전달력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아티스트이고 대한민국 음악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다. 현재 정태춘, 조용필 등 활동을 계속하고 있는 구세대 음악가처럼 아직도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원래 대학 등록금을 벌기 위해서 시작한 가수일이 생업이 되었다고...[5] 어쨌든 무지막지한 히트곡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공연에서도 빼어난 퀄리티를 자랑한다(정말 인생이란 게 참).


말솜씨도 좋고 유머감각도 좋아 전성기 때엔 토크쇼 진행이나 예능 출연도 많았다. 활동이 뜸해진 요즘에도 간간히 나타나 터트려 주시는 듯. 하지만 그의 업적(?)중 가장 무시무시한 건 별이 빛나는 밤에의 DJ인 별밤지기. 1985년부터 1996년까지 11년동안 이 프로그램의 DJ로 있었고, 지금도 당시 청소년이었던 세대들에게는 지금도 별밤지기는 곧 이문세다[6]. 오죽하면 당시에 붙어있던 별명 중 하나가 밤의 문교부[7]장관. 그 이후 이문세의 2시의 데이트를 거쳐 오늘아침 이문세입니다 등의 라디오 프로그램 DJ로 20년 넘게 활약 중이다. MBC 라디오 명예의 전당이라 할 수 있는 골든마우스를 수상했다.






이문세 - 소녀 코드악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