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입자료(공개용)/정보

서울대 편입에 관한 진실

꾸준갑 2013. 1. 24. 01:18

편입 카페를 가보면 서울대 편입에 관한 거짓 정보가 허다하다. 편입카페에 모여든 바보들 때문이다.

거기서 정말 편입 준비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멍청이들이라는 사실을 확실해 깨달았다. 그런 사람들

때문에 서울대 편입을 시도조차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서울대는 제2외국어를 본다? 

다들 본다고 말한다. 그래서 지원하려면 부담이 되니 하지말라고 한다.

개소리다. 계열에 따라 다르다. 인문계열만이나 몇몇 학과에서만 제 2외국어를 요구한다. 

사회과학대학은 요구하지 않는다.


카페에서 멍청이들이 말하는 정보를 믿지 마라. 본인이 서울대 입시 요강을 보고, 입학처에 전화를

해서 정확하게 질문해라. 그게 확실한 정보다.


서울대 TEPS는 점수가 높을 수록 좋다? 높으면 당연히 좋지만 지원조건 점수보다 높으면 그걸로

끝이다. 서울대는 텝스 점수를 지원 자격으로만 간주하지 전형 점수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이것은

입시 요강에도 나와있다. 그래서 높을 필요가 없다. 지원 자격만 갖추고, 전공과 면접에 더 많은

준비를 하는 것이 낫다(몇몇 과는 점수가 퍼센티지로 반영되는 경우도 있음)


편입 카페에 아무런 근거도 없는 말을 믿지 말자. 자신이 갈 대학의 학과는 요강 같은 정확한 정보를 보고 본인이 판단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