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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T1 x BMW, T1이 BMW와 광고를 찍네요. 글로벌하게!

T1 x BMW T1은 컴캐스트와의 관계가 시작되고서 매우 활발하게 마케팅을 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다가올 프랜차이즈에도 대비해야할 것이고, 컴캐스트가 확실히 글로벌 기업이라 물어오는 게 달라보여요 이번 파트너십으로 ‘T1’과 BMW그룹은 전 세계를 무대로 공동 마케팅을 펼치게 된다고 합니다. LCK에서도 T1의 경기가 엄청나게 많은 시청자수를 보여주는 걸 보면 이런 마케팅의 근거와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BMW는 국내 및 해외에서 T1 선수들에게 ‘BMW X7’ 등 최신형 차량을 지원 ▲T1 선수 유니폼에는 BMW로고가 부착됨(FLEX) 이로써 ‘T1’은 불과 4개월 만에 지난 한 해보다 약 5배 증가한 스폰서십 매출을 확보했다. 역대 최대 규모다. 지난해 10월 ‘T1’이 e스포츠 전..

이슈 2020.04.16

2020년 총선 결과에 대한 박형준의 논평에 대한 유시민의 촌철살인

2020년 국회의원을 뽑는 총선! 2020년 총선이 민주당의 압승으로 끝났습니다. KBS에서 개표를 하는 동안 이번 총선에 대한 의견을 주고 받았는데 흥미롭습니다. 사실 보수세력이 문제를 무슨 논리와 사실에 근거해서 얘기했었는지... 참 이해가 안갑니다. 정말 치매가 있는 건가 싶어요. 예전부터 우리나라 보수는 빨갱이, 북한 이런 강한 분노와 공포에 호소하는 비이성적인 정치행태를 일삼아놓고 대체 자기가 하는 말이 대중에게 다 노출되는데 저렇게 뻔뻔한 말을 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물론 진보는 감성팔이를 많이 했죠. 그리고 그 감성 때문인지 지지자들의 호들갑이나 과한 감정으로 문제를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토론을 보면서 흥미로웠던 점은 유시민씨가 180석을 민주당이 얻을 것이라고 한 발언데 애해서 반성하고 ..

카테고리 없음 2020.04.16

집꾸미기에서 나온 달 무드등

루무드 3D 달 무드등 집 꾸미기 영상을 보면서 원룸이라도 역시 잘 꾸미면 살만해질 수 있다는 걸 느낀다. 결국 꾸미기 나름! 그런데 혼자서는 절대 집 꾸미기처럼 꾸밀 수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되고, 가끔 마음에 드는 영상에서 나온 소품 정도는 쇼핑을 하게 된다. 아래는 그 중 하나이고 맨 밑에 전체 영상이 있다. 위의 화면을 보면 달빛 조명이 매우 아름답다. 루무드 무드등이라고 한다. 실제로 영상을 보고 구매까지 하게 되었다. 그런데 역시나 평소 무드 등에 관심도 없던 내가 사려고 할 정도니 물량이 없어서 예약하며 기다려야 했다. 그런데 음 달 조명을 루무드 말고도 여러 가지가 있긴 하다. 아래 링크는 구글에서 검색한 달 무드등 인데 종류가 좀 있다. 생각보다 다양하다. https://www.google..

2020.04.15

심리학으로 이상형 타입 찾아보기! [심리테스트]

최근에 폰폰 그리고 포레스트 같은 테스트가 유행이었죠 아래는 심리학 연구하시는 분이 만들었다는 간단한 심리테스트라고 합니다. https://ulimbridge.com/idealmind 나만의 연인 타입 찾기 / Find Your Love serendipity-156fe.firebaseapp.com 위처럼 내가 어떤 타입의 동물로 설명될 수 있는지 알려줍니다. 앱을 받으면 더 자세한 레포트와 실제 내적인 이상형을 찾을 수 있다고 하네요

심리학 2020.03.29

가끔은 역시 멍 때리는 시간이 필요하다.

아무 것도 안 하는 시간 말이다. 오늘은 지쳐서 쉬고 싶었다. 그리고 일 외의 다른 것들은 손도 대지 않았다. 게임도 책도 잃지 않고, 어떠한 자극도 없는 시간이 필요함을 느꼈다. 이제 어느 정도 몸이 끊임없는 자극을 경계하는 것 같다. 일이라는 것을 하지 않을 때는 게임이 자극을 대신 해줬다.그러나 게임보다 더 나은 자극을 이제 찾거나 아예 자극을 버리는 게 낫다는 걸생각이 아니라 의무가 아니라 정말로 받아들인 것 같다. 휴학을 한 지금 일 이외의 색다른 경험이 필요하다.물론 본업을 방해하지 않는 한해서 뭐가 있을까? 뭔가 삶에 활력을 줄 무언가가 근데 사실 성장에 멍을 때리는 게 의무는 아니다. 멍 안때려도 성장 잘 한다.경계해야할 것은 멍이 필수라고 생각했다가 그걸 빌미로 노는 거다. 일주일 동안 ..

생각 2018.03.02

그 어느 것도 노력보다 쉬운 게 없다.

나는 그것을 실감하거나 깨달은 모습을 보이지 않기에 여기 적는다. 너무나 자주 찾아오는 허무함의 고통? 공허함? 그 고통? 노력하면서 느끼는 고통? 그것은 아무 것도 아니다. 그 밑에 깔린 건 너의 등골브레이커라는 생활인데 그걸 느끼다니 거짓이다.게으름을 합리화하기 위한 습관적인 고통이다. 그 어떠한 고통도 원하는 것을 놓칠 떄의 고통보다 심할 수 없다. 위기임을 늘 놓치는 순간, 늘 위기였고, 그 순간이 늘 나를 정체되게 만든다.

생각 2018.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