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oustic Café

개미도 먹을 수 있는 주식 호재 뉴스가 있을까? 많은 사람들이 뉴스에 어떤 호재 소식이 들린다면 그때는 그 주식을 팔아야 한다. 개인들도 제때 알 수 있는 소식은 없다. 다 내부정보로 거래해서 이미 주식이 올라있다. 이런 얘기들은 하곤 한다. 대부분은 사실로 보인다. 뉴스 기사가 나오기도 전에 주가가 한 발 앞서서 올라 있는 경우가 매우 자주 목격된다. 하지만 많은 뉴스 중에도 분명 개미들이 수익까지 이어갈 수 있는 뉴스도 존재한다. 20년 5월 27일 9시 17분경 기사이다. 당일 9시 27분이 되어서도 주가는 큰 변화가 없다. 1분봉 차트상에서 35분이 될때 첫 슈팅이 나오기 시작한다. 이미 슈팅이 나오고 나면 개미들은 늦은 거 아니냐는 비판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그 뒤로 눌림이 한 번 오고 더 ..

어느 정도 높은 확률로 예측할 수도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동그라미를 그려놓은 부분의 종가에서라도 배팅을 했다면 수익을 냈을 것이다. 더욱이 2일 이후인 9일에는 북한 김여정 이슈가 발생해서 더욱 큰 상승을 우연으로 얻어 큰 이익을 얻었을 것이다. 빅텍은 잘 준비된 주식이었다고 생각한다. 매물대도 가장 많은 매물대를 넘은 위치이기 때문에 충분히 노려볼만 했다. 매도는 지수가 떨어지는 타이밍에 했을 것 같다. 선물 지수도 참고했다면 가장 좋은 타이밍에 매도 했을 것이다. (비록 어제의 장대양봉은 못먹었을지 몰라도) 빅텍이 방산 테마주이기 때문에 그때만 수익을 얻는다고 생각해서는 안될 것이다. 빅텍의 상승을 예측할 수 있었을까?입니다.

[신사임당 요약] 빨리 알수록 좋은 돈에 대한 진실(이시원) (맘대로 요약하여 영상 내용과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저축을 하라 미니멀리즘으로가라 옵션이 아닌 필수이다. 우리는 돈에 있어서 너무나 막연하다. 20년 벌어서 60년을 살아야 하는데 그런 미래에 대한 재무적인 생각없이 소비에서 행복과 기쁨을 얻으려 한다. 짠돌이처럼 사는 게 싫을 수 있지만 그 안에서도 가치와 재미를 느끼며 살 수 있기도 하다. 소비하는 삶이 행복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런데 좀 더 길게 놓고 삶을 행복과 기쁨을 준비하면서 얻을 수 있으면 좋겠다. 미래에는 소비 인구가 적어서 어떤 사업을 하기가 힘들수도 있다. (출생아 수가 현저하게 줄어들어서) 효율적인 생산자가 되자 (인풋대비 가치있는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는) 좋은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