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연구질문

공부/일로 인한 정신적 피로감, 어려움의 신경회로는 어떤 것과 대립적인 과정일까?

꾸준갑 2017. 1. 13. 10:16

일이나 공부를 하면서 힘든 것은 


단순히 물질적 동기로 이기기에는 너무나 상성이 다른 특성이다.



공부나 일의 힘든 점을 정신적 피로감인데 이는 아마도 뇌에서 작용하는 기제가 정신적 피로감에 관한 부분일 것인데

그건 더 찾아봐야하나

그런 부분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보상적이고 금전적인 기대감으로는 활성화 억제적인 그런 대립과정이 아닐 것이다.

게으름과는 다르겠지만 공부를 하면서 드는 어려움에 부닥쳤을 때 느끼는 그런 어려움은 그보다는 어떤 대립과정에 의해서

억제될 수 있을까? 궁금하다. 막써서 의미 없을지 모르지만 궁금하네

내가 가지고 있는 가설은 아마도 그게 이상적 가치감과 같은 것과 대립할 것이다. 금정적인 보상이나 명예와 같은 욕망과 관련된 보상회로가 아니라 오히려 전두엽과 같은 부분이나 가치를 생각할 때 활성화되는 영역과 대립작용을 하지 않을 것인가 하는 것이다. 


그리고 동기라는 것은 보상적인 그런 기제에 의한 것이 있지만 사람이 가지는 뭔가 변화에는 보상은 영향을 끼치는 데 영향이 적을 것이다. 보상은 순간적이고 즉각적인 행동에 대한 동기에 영향이 제한되어 있을 것이다. 반면에 가치나 그런 것들? 유재석의 반성? 으로 인한 그런 성격 혹은 태도 상의 변화는 위에서 말한 것과 같은 전두엽 혹은 다른 가치판단과 관련된 영역에서 나타나는 활성화와 억제적인 과정이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