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바꾸는 습관의 차이 같은 것을 말하지만
그게 결과적인 통계의 차이이지
과연?
과연 저런 행동을 한 사람이 성공을 하기 위해서 저런 행동을 한 결과 성공을 한 걸까
그냥 저 행동을 자연스레 하다보니 성공을 한 걸까?
성공을 위해 저런 행동을 하는 도구적 행위 자체는 과연 좋은 결과를 얼마나 낼 수 있는가?
인문학은 인문학 자체로서 즐길 수 있을때 좋은 학문인데
남들보다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 인문학을 하는 것은 안 좋다고 했다. 그런 방향성에서 생각해본 건데 또
꺾어보자. 인문학을 공부하는 것이 도구적으로 어떤 다른 것을 위한 수단이 된다하더라도
일단 공부해 놓으면 분명 좋은 점이 있지 않을까?
'심리학 > 연구질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부/일로 인한 정신적 피로감, 어려움의 신경회로는 어떤 것과 대립적인 과정일까? (0) | 2017.01.13 |
---|---|
하고 싶은 일에 대한 연구 (0) | 2016.09.30 |
행복하지 않아도 성과가 나온다는 현실은 무슨 함의를 주는가? (0) | 2016.09.30 |
야권지지자들이 착각하고 있는 것 (0) | 2016.09.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