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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를 겪은 슈퍼개미: 지금 주식을 열심히 사야하는 이유 지금은 바치 닷컴 버블 때와 마찬가지로 버블이 끼어 있어 유동성이 굉장이 많은 시장이라 기회라고 합니다. 여전히 저평가된 주식은 있구요. 버블이 1년은 갈 거 같으니 그 유동성에 얹혀서 수익을 따는 게 맞다고 합니다. 코로나를 겪은 슈퍼개미: 지금 주식을 열심히 사야하는 이유입니다.

찌라시는 아니고 한국경제 컨센서스나 경제 뉴스 모음 텔레그램 방 최신기사와 공부자료를 얻어가며 경제를 공부하기 위한 목적 외에는 이상한 리딩 방 같은 건 안보는 게 좋은 것 같다. 웬만하면 사기라고 생각합니다. ### 가치투자클럽 https://t.me/corevalue 시황 자료 제공 및 종목 분석 ### 소셜 경제미디어 SNEK - 경제를 재밌게 https://t.me/economy_trending SNEK API를 활용하여 실시간으로 이슈화 되고 있는 경제 뉴스를 하루에 4번 오전 8시, 정오, 오후 3시반, 6시반에 뽑아냅니다. 사람들이 많이 검색하는 것을 기준으로 하는 실시간 검색어와 달리 Hot 해지고 있는 토픽을 랭크화해서 뽑아내는 기능입니다. 또한 해당 뉴스를 전문가분들이 해설해주는 서비스..

SK머터리얼즈를 놓치다 17일 9시 반에 기사가 떴다. 내가 당시 확인했을 때 주가는 크게 변동이 없었다. 그런데 그 이후에 엄청나게 상승하기 시작한다. 매수시세감시를 해서 상승했으면 먹었어야했는데 아니 그보다 실수는 한일 무역 분쟁의 핵심이 되는 재료에 대한 평가를 제대로 해내지 못했다는 점이다. 다음부터는 이런 재료 놓치지 말아야지 수급을 보니 개미만 물리고 끝나는 모양새이다. 밑의 거래량에 그려진 선들은 개인, 기관, 외국인들의 보유 수량을 나타낸 것인데 가장 최근까지 상승한 곳에 개미가 엄청나게 몰려 있다.

전자공시 보고 주식으로 단타해서 벌기 힘든 이유 전자공시에서 수출, 수주 같이 실적으로바로 이어지는 소식을 주가에 큰 영향을 미치곤 한다. 위와 같은 소식들이다. 해당 공시를 보면 계약금 어느 정도에 누구에게 당사에서 생상하는 서비스/상품을 공급을 하게 되었다는 내용이 있다. 당연히 실적을 나타내는 직접적인 지표이기에 주가에 큰 영향이 간다. 그런데 이걸 보고 주식을 사는 게 어려울 수 있다. 너무나 빠르게 주식을 사버려서 타이밍을 잃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 위의 저 공시가 난 시간의 차트를 보자. 꼬리를 길게 물고 있는 저 시간인 것 같다. 자세히 저 봉을 확인하기 위해서 1분봉을 설정하고 커서를 가져다 보면 공시가 뜬 시간과 완전히 일치한다. 내부정보가 돈 것이라기 보다는 내가 볼때는 세력 혹은 스마트..

나만의 주식 종목 데이터베이스를 만들고 있다. 위 처럼 내가 앞으로 종목에 대해 쌓아갈 주식 종목 DB를 만들어 가고 있다. 인콘이라는 종목에서 마스크 원 부자재를 공급하는지 잘 몰랐는데 오늘에서야 알게 되었다. 인터넷에 잘 나오지 않는 거 같고 특히나 네이버 종목 정보에도 잘 나오지 않았다. 틈틈히 종목에 대해서 공부하면서 세부적인 정보를 구축해나야겠다. 한 2년하면 대부분의 종목에 대해서 알 수 있지 않을까? 전자공시에서 사업 내용을 봐야만 알 수 있는 정보였을 것 같다. 기사가 뜨고나서야 알게 되었다. 해당 소식에 시간외에서 주가가 엄청 뛰었다. 이런 걸 나같은 개미들이 주을 수 있을까? 정보가 빠른 사람이라면 줍겠지 [나만의 주식 종목 데이터베이스를 만들고 있다]입니다.

개미도 먹을 수 있는 주식 호재 뉴스가 있을까? 많은 사람들이 뉴스에 어떤 호재 소식이 들린다면 그때는 그 주식을 팔아야 한다. 개인들도 제때 알 수 있는 소식은 없다. 다 내부정보로 거래해서 이미 주식이 올라있다. 이런 얘기들은 하곤 한다. 대부분은 사실로 보인다. 뉴스 기사가 나오기도 전에 주가가 한 발 앞서서 올라 있는 경우가 매우 자주 목격된다. 하지만 많은 뉴스 중에도 분명 개미들이 수익까지 이어갈 수 있는 뉴스도 존재한다. 20년 5월 27일 9시 17분경 기사이다. 당일 9시 27분이 되어서도 주가는 큰 변화가 없다. 1분봉 차트상에서 35분이 될때 첫 슈팅이 나오기 시작한다. 이미 슈팅이 나오고 나면 개미들은 늦은 거 아니냐는 비판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그 뒤로 눌림이 한 번 오고 더 ..

미스터블루의 주가 상승을 예측하다 아무도 믿지 않겠지만 미스터블루의 주가 상승을 예측할 수 있었다. 실제 수익도 얻었다. 다만 아직 나의 매매에 대한 믿음을 오래 유지하지 못해서 많은 수익은 아니지만 내가 예측한 방향대로 결국 갔다. 매수타이밍은 말할 수 없지만 주식을 하는 분들은 대부분 예측했을 것 같다. 아 꼭 그렇지는 않을 것이다. 대부분은 여러 종목을 보느라 이 종목의 움직임을 놓쳤을 것이지만 나는 이 놈만 거의 보고 있었다. 그래서 이 종목이 어떤 의지를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었다. 위와 같은 테마의 종목이다. 네이버도 그렇고 다른 플랫폼들도 점점 국제적으로 확장해나가고 있고 미스터블루도 그런 흐름에 성장할 수 있는 회사이다. 지수가 안좋아서 더 큰 상승이 없었고, 어제 꼬리를 많이 달았지만 ..

어느 정도 높은 확률로 예측할 수도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동그라미를 그려놓은 부분의 종가에서라도 배팅을 했다면 수익을 냈을 것이다. 더욱이 2일 이후인 9일에는 북한 김여정 이슈가 발생해서 더욱 큰 상승을 우연으로 얻어 큰 이익을 얻었을 것이다. 빅텍은 잘 준비된 주식이었다고 생각한다. 매물대도 가장 많은 매물대를 넘은 위치이기 때문에 충분히 노려볼만 했다. 매도는 지수가 떨어지는 타이밍에 했을 것 같다. 선물 지수도 참고했다면 가장 좋은 타이밍에 매도 했을 것이다. (비록 어제의 장대양봉은 못먹었을지 몰라도) 빅텍이 방산 테마주이기 때문에 그때만 수익을 얻는다고 생각해서는 안될 것이다. 빅텍의 상승을 예측할 수 있었을까?입니다.

[슈카월드 5월 10일 방송 요약] 고대 야수 추천 종목, 미국판 동학개미 'Wallstreetbets' 등 이태원 사태 때문에 월요일 떡락이라고? 아니 무슨 구조대도 안왔는데 무슨 떡락이야~ 구조대 먼저 왔다가~ 떡락이든 인버스든 가세요. 고대 큐빅 주식 동아리랑 밥먹은 썰 조금 풀어줄게요. 대학생들의 패기에 깜짝깜짝 놀랐습니다. 동아리원들의 가감없는 종목 추천은 주중에 영상으로 올라갈 예정입니다. 20학번을 실제로 봤어요. 20학번이 01년생이래... 맙소사; 2002 월드컵 이탈리아전 골든골 넣고 뛰어가던 선수 아냐니까 모른데. 영상 아래에 요약본이 있습니다. 대학생 동아리 야수의 심장 한명이 몰빵한 종목이 진에어 항공주 다 자빠져도 부채비율 제일 낮은 진에어는 살아남을거라면서 베팅. 2년만 버티면..

[슈카월드 5.04 방송 요약] 대학생 투자동아리랑 밥먹기로 했음 대학생들은 뭘 투자할지 기대됨. 재미있으면 썰품 내가 밥사주는거라 김영란법 괜찮음. 종목 추천받아 오겠음 SH공사 '기생층' 작명 논란 얘들아! '기회가 생기는 층' 이라는 뜻이야. 근데 듣는 기생층은 기분 나쁜게 당연해서 이름 다시 변경했다고 한다. 나도 반지하도 살아보고 옥탑방도 살아봤는데. 옥탑방이 뭐 낭만있을거 같지만 진짜 덥습니다. 무지하게 덥습니다. 아리따운 일같은거 실제로는 안생겨요 (ASKY) 김정은 사망설 난 이미 알고 있었어. 또속냐? 심장스탠트(?)는 개뿔 담배도 폈다던데? '김정은 못걸어, 99% 사망'에 베팅한 국회의원 2인 '김정은 식물인간' 일본 언론 김정은 복귀 축포. 우리 GP에 총격 정은이형 쫌만 늦게 나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