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oustic Café

전자공시 보고 주식으로 단타해서 벌기 힘든 이유 전자공시에서 수출, 수주 같이 실적으로바로 이어지는 소식을 주가에 큰 영향을 미치곤 한다. 위와 같은 소식들이다. 해당 공시를 보면 계약금 어느 정도에 누구에게 당사에서 생상하는 서비스/상품을 공급을 하게 되었다는 내용이 있다. 당연히 실적을 나타내는 직접적인 지표이기에 주가에 큰 영향이 간다. 그런데 이걸 보고 주식을 사는 게 어려울 수 있다. 너무나 빠르게 주식을 사버려서 타이밍을 잃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 위의 저 공시가 난 시간의 차트를 보자. 꼬리를 길게 물고 있는 저 시간인 것 같다. 자세히 저 봉을 확인하기 위해서 1분봉을 설정하고 커서를 가져다 보면 공시가 뜬 시간과 완전히 일치한다. 내부정보가 돈 것이라기 보다는 내가 볼때는 세력 혹은 스마트..

나만의 주식 종목 데이터베이스를 만들고 있다. 위 처럼 내가 앞으로 종목에 대해 쌓아갈 주식 종목 DB를 만들어 가고 있다. 인콘이라는 종목에서 마스크 원 부자재를 공급하는지 잘 몰랐는데 오늘에서야 알게 되었다. 인터넷에 잘 나오지 않는 거 같고 특히나 네이버 종목 정보에도 잘 나오지 않았다. 틈틈히 종목에 대해서 공부하면서 세부적인 정보를 구축해나야겠다. 한 2년하면 대부분의 종목에 대해서 알 수 있지 않을까? 전자공시에서 사업 내용을 봐야만 알 수 있는 정보였을 것 같다. 기사가 뜨고나서야 알게 되었다. 해당 소식에 시간외에서 주가가 엄청 뛰었다. 이런 걸 나같은 개미들이 주을 수 있을까? 정보가 빠른 사람이라면 줍겠지 [나만의 주식 종목 데이터베이스를 만들고 있다]입니다.

개미도 먹을 수 있는 주식 호재 뉴스가 있을까? 많은 사람들이 뉴스에 어떤 호재 소식이 들린다면 그때는 그 주식을 팔아야 한다. 개인들도 제때 알 수 있는 소식은 없다. 다 내부정보로 거래해서 이미 주식이 올라있다. 이런 얘기들은 하곤 한다. 대부분은 사실로 보인다. 뉴스 기사가 나오기도 전에 주가가 한 발 앞서서 올라 있는 경우가 매우 자주 목격된다. 하지만 많은 뉴스 중에도 분명 개미들이 수익까지 이어갈 수 있는 뉴스도 존재한다. 20년 5월 27일 9시 17분경 기사이다. 당일 9시 27분이 되어서도 주가는 큰 변화가 없다. 1분봉 차트상에서 35분이 될때 첫 슈팅이 나오기 시작한다. 이미 슈팅이 나오고 나면 개미들은 늦은 거 아니냐는 비판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그 뒤로 눌림이 한 번 오고 더 ..

미스터블루의 주가 상승을 예측하다 아무도 믿지 않겠지만 미스터블루의 주가 상승을 예측할 수 있었다. 실제 수익도 얻었다. 다만 아직 나의 매매에 대한 믿음을 오래 유지하지 못해서 많은 수익은 아니지만 내가 예측한 방향대로 결국 갔다. 매수타이밍은 말할 수 없지만 주식을 하는 분들은 대부분 예측했을 것 같다. 아 꼭 그렇지는 않을 것이다. 대부분은 여러 종목을 보느라 이 종목의 움직임을 놓쳤을 것이지만 나는 이 놈만 거의 보고 있었다. 그래서 이 종목이 어떤 의지를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었다. 위와 같은 테마의 종목이다. 네이버도 그렇고 다른 플랫폼들도 점점 국제적으로 확장해나가고 있고 미스터블루도 그런 흐름에 성장할 수 있는 회사이다. 지수가 안좋아서 더 큰 상승이 없었고, 어제 꼬리를 많이 달았지만 ..

어느 정도 높은 확률로 예측할 수도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동그라미를 그려놓은 부분의 종가에서라도 배팅을 했다면 수익을 냈을 것이다. 더욱이 2일 이후인 9일에는 북한 김여정 이슈가 발생해서 더욱 큰 상승을 우연으로 얻어 큰 이익을 얻었을 것이다. 빅텍은 잘 준비된 주식이었다고 생각한다. 매물대도 가장 많은 매물대를 넘은 위치이기 때문에 충분히 노려볼만 했다. 매도는 지수가 떨어지는 타이밍에 했을 것 같다. 선물 지수도 참고했다면 가장 좋은 타이밍에 매도 했을 것이다. (비록 어제의 장대양봉은 못먹었을지 몰라도) 빅텍이 방산 테마주이기 때문에 그때만 수익을 얻는다고 생각해서는 안될 것이다. 빅텍의 상승을 예측할 수 있었을까?입니다.